신임 이백효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교(원)장 회의를 주재했다. ‘삶이 되는 배움,함께 크는 행복한 구미교육’을 교육방침으로 천명한 이 교육장은 유․초․중․중․고․특수학교 학교장 등 100명이 참참석한 회의에서 “구미는 첨단 IT산업 도시이면서 유서 깊은 선비 문화의 본향”이라고 강조하고“국제화된 전문인력 양성, 교육 양극화 해소, 외국어교육 강화 등을 목표로 구미 글로벌 교육특구 사업을 추진하고 동시에, 참 좋은 구미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7개 시•도 교육감 대상 직무수행 평가 조사결과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3개월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가 2018년 11월6일부터 지난 1월31일까지 3개월간 전 공공기관의 채용실태에 대한 정기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사의뢰 하거나 징계·문책요구가 필요한 채용비리는 182건이었다.
구미시가 올 10월 중 도시기본계획 용역을 발주하고, 2021년 9월 도시기본계획 승인을 공고할 예정인 가운데 의회 의원들이 1월말 도시계획과 업무보고에서 현실적인 도시기본 계획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구미시가 9일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시청 후면 주차장에서 2019 새마을 알뜰벼룩장터를 첫 개장한다. 장터에서는 재활용품 교환·판매 부스 80여개를 비롯 공예 등의 체험부스, 구미 발갱이들 소리 및 한국무용의 멋진 공연과 열린시장실 운영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우리나라 스포츠 역사를 이끌어 온 국내 최대 종합체육대회인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020년 10월 주개최지인 구미를 비롯한 경북 일원에서 새로운 100년을 여는 첫 대회로 연이어 열린다.
3월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후보자등록 결과 구미지역에서는 고아농협 4대1,무을농협 2대1,구미칠곡축협 2대1, 산동농협 5대1, 인동농협 3대1, 구미농협 2대1, 구미시 산림 조합이 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3월13일 실시하는 조합장 선거기간은 2월28일부터 3월12일까지 13일간이다, 당선되는 조합장의 임기는 2019년 3월21일부터 20223년 3월20일까지 4년이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과 한국폴리텍 Ⅵ대학(학장 이권희)이 지난 22일 구미캠퍼스에서 직업 연계 진로체험, 일반고 직업 위탁 교육, 특성화고 직업교육 등에 관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3월 1일부터 2킬로미터 택시 기본요금이 현행 2천800원에서 3천300원으로 5백원 인상된다. 2013년 2월 20일 인상 이후 5년 11개월만이다.
동지역 자역부락에 대한 소화기 지원과 기강이 해이한 공익요원 관리실태가 집중적으로 거론됐다. 1월 29일 구미시의회 업무보고에서 김낙관 의원은 읍면동 자역부락을 대상으로 소화기 비치 전수조사를 통해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구미시 인동동 마을보듬이가 지난 11일 동 복지센터 2층 다목적 강당에서 정례회의를 갖고 제2대 위원장으로 김혜진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구미시 선산읍 지역사회 보장협의체(공동회장 박종수, 김헌기) 위원 및 공무원 등 30여명이 선산장터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더불어 민주당 오중기 포항시 북구 지역위원장이 2일 업무도중 숨진 포스코 김모 직원의 사망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라고 촉구했다.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이 또 다른 갈등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 달 25일 정부 서울종합 청사에서 열린 사회 관계 장관회의에서 국가직 9급 공무원 임용에서 고졸 채용을 2022년까지 20% 늘린다는 내용의 고졸 취업 활성화 방안이 발표되자, 공무원 노조가 역차별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4일 0시부터 6일 24시까지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랑에 통행료가 면제된다. 일반차로는 통행권을 뽑고 도착 요금소에서 제출하고, 하이페스 차로는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둔 상태로 통과하면 된다,
대구•경북 시•도민 상생 한마음 축제가 열린 지난 30일, 구미국가 5공단에는 대구와 경북에서 몰려 온 6천여명의 시•도민들이 SK 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구미유치를 위해 몸과 마음을 맞댔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부산출신 조경태 국회의원, 칠곡과 군위 군수 등 영남지역 단체장과 정치인들이 참석해 시도민들과 뜻을 함께했다.
미세먼지가 학생들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가운데 경북도 교육청이 모든 공·사립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 교실을 대상으로 청정한 교실사업을 확대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2019년 현재 미설치된 일반교실에 18억8천6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기청정기 3천331대를 추가 설치하게 된다.
개원 이후 처음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한 경북도의회 자유한국당, 더불어민주당, 경의동우회 등 3개 단체가 지난 25일 등록서류를 제출하면서 본격적인 협치의회로 발걸움을 내디뎠다. 의회는 지난해 12월 20일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각 정당 및 무소속
구미지역 중소·중견기업 수출기업화 및 수출 확대를 위해 21일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와 대구경북KOTRA지원단(단장 황기상)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글로벌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일류 무역투자진흥기관이다.
이철우 경북지사가 SK 하이닉스의 유치를 위해 활동반경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지사는 18일 제주에서 열린 제41차 대한민국 시도지사 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실질적인 지방분권과 지방의 성장동력 창출방안을 위한 협의회 차원의 역할을 촉구했다.